[북 리뷰] 빅터 프랭클 - 어느 책에도 쓴 적 없는 삶에 대한 마지막 대답. 빅터 프랭클. 박상미 옮김. 특별한서재. (2021)
[2021-38 / 인문학, 정신분석, 에세이] 빅터 프랭클 - 어느 책에도 쓴 적 없는 삶에 대한 마지막 대답. 빅터 프랭클. 박상미 옮김. 특별한서재. (2021) 인생을 두 번째로 살고 있는 것처럼 살아라. 그리고 지금 당신이 막 하려고 하는 행동이 첫 번째 인생에서 이미 실수했던 바로 그 행동이라고 생각하라. (158) 영적인 감각을 믿는다. 나의 마음이 개운하고 맑을 때, 본능에 충실할 때 떠오른 감을 믿는다. 2016년 ‘될 일은 된다. (정신세계사, 2016)’가 그랬고, 2017년 ‘죽음의 수용소에서(청아출판사, 2005)’, 2018년 ‘게으름의 즐거움(호미, 2003)’, 2019년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다산초당, 2019)’, 이후로 2021년 올해의 책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