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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2018.02.17 15:09

지금 먹고사는 일에 생계와 빚이 걸려있으니 다른 어느 때 보다 절박해진 건 사실이다. 점점 여유와 유머(얼마 갖지도 못한 것들) 따윈 버려두고 묵묵히 일만 하고 있다.

꼬면 꼴수록 꼬인 것만 보게 되니까 이제 멈출 때가 온 것 같은데 자꾸 삐쭉삐쭉 원래대로 돌아가려 한다. 습관처럼 가던 길이 쉬우니까 자꾸만 더 열심히 일하는 방법을 찾게 된다.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
그렇게 처절하게 살지 않아도 되는데..
이미 알고 있는데 쉽지가 않다.

당장 책을 좀 줄여야겠다. 글도 좀 줄이고, 멍때리기를 늘리고, 쉽지 않겠지만.

‘되면 좋고 아님 말고’의 마음을 오래도록 유지하기가 어렵다. 간이 콩알만 해서 앞으로도 프리랜서로 살긴 어렵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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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듯한 꽃.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