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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고 또 읽기/건강

[책 리뷰] 강아지 언어 교과서


[완독 19/ 건강,취미, 반려동물] 강아지 언어 교과서. 이케다쇼텐. 샘앤파커스.


* 먹이를 줄 때 지킬 규칙 (47)
- 개에게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면 안 된다. 특히 양파, 초콜릿, 우유, 생선, 닭뼈, 마른 오징어 등은 개에게 절대 주지 말아야 할 음식물을 항상 체크해두어야 한다.
- 개가 원한다고 뭐든 들어줘서는 안 된다. 개를 예뻐한다면서 달라는 대로 다 줬다간 버릇이 나쁘게 들 뿐 아니라 사람의 음식까지 탐내게 된다. 조르는 버릇이 생기기 전에 사람들의 음식에 관심을 갖지 못하게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 강아지 언어, ‘카밍 시그널’ (89)
개가 상대와 자기 자신을 안정시키며 적의가 없다는 것을 알리는 신호다. (...) 사회성이 높고 불필요한 싸움을 즐기지 않는 개들은 다툼을 피하고자 카밍 시그널을 보낸다. 예컨대 하품을 하거나 코를 핥는 등의 행동은 “괜찮아”, “겁내지마”, “진정해”라고 자신이나 상대방을 진정시키는 뜻이며, 몸을 털거나 긁는 것은 스스로를 위로하는 행동이다.

1. 눈을 바라본다. -상대를 좋아한다는 표현
2. 배를 보이고 눕는다. -기분이 좋고 아주 편안하다는 표현
3.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다음 말을 기다리고 있다는 표현
4. 사람의 얼굴을 핥는다. -관심을 받고 싶어 응석을 부리는 표현
5. 꼬리를 곧게 세운다. -전의와 우월감을 드러내는 표현
6. 급한 상황에서 하품을 한다. -상대가 진정하기를 바라는 표현
7. 몸을 크게 턴다. -기분을 전환하고자 하는 표현
8. 코를 날름 핥는다.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하는 표현
9. 몸을 긁는다. -스스로를 위로하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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