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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2018.07.27 10:00



시간과 여유

읽고 싶은 책이 자꾸만 쌓여가는데 읽을 시간이 없다. 사실 시간이 없다는 건 핑계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이 시간을 누가 얼마나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달린 건데, 꽤 많은 시간을 질투와 오해 서운함 부리느라 보내고 있다. 이렇게 꼬여있는 마음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서운한 마음이 조금씩 자라고 있는 건 알 수 있다. 세상만사 벌어지는 주위의 모든 것들에 서운함을 느낀다. 나는 아주 사소한 것도 배려하려고 노력하는데 그렇지 않은 대다수의 사람에게 향한 이 감정은, 그들이 시키지도 바라지도 않았는데 먼저 친절을 베풀고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떼쓰는 어린아이 같다.
더워서 그런가. 어서 주말이 왔으면. 조금이라도 자유의 시간을 누리면서 나를 충족하며 내면을 채우면 조금 나아지려나.

어서 읽고 싶은 책이 있는데, 이래저래 쫓겨 손도 못 대고 있어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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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듯한 꽃.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