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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고 또 읽기/건강2018. 6. 18. 11:42



[완독 75 / 건강,취미,반려동물] 강아지가 좋아하는 손마사지. 왕페이셴. 이나경 옮김. 도도(도서출판). (2018)

일본에서 마사지 연수를 받고 자격증을 취득한 후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서로 다른 원리의 특징을 접목시켜 애완동물 마사지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사람이 피곤할 때 몸을 만지거나 두드리는 마사지를 하듯 동물들도 마사지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사람들의 의지로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반려동물과 오랜 시간 함께 살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그들을 돌봐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다.

반려동물 마사지의 목적은 생리 기능을 최대한 원래대로 회복시켜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이다. (12)

이 책은 마사지 초보자가 어떻게 준비하고 강아지를 대할지를 설명한다. 마사지를 잘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 갖고 있는 내 반려동물의 건강상태에 도움이 된다니, 용어들이 생소했지만 정독할 수 있었다.

초보자로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곳은 2장, 3장, 6장이다. 평소에도 반려동물 여기저기를 관찰하고 만지며 건강상태 점검하기를 즐기는 편인데 잠깐 강아지를 옆에 눕혀놓고 간단한 마사지를 해주었더니 방귀 소리를 퓽퓽 내며 만족스러워했다.

4장, 마치 한의원에서 본 것 같은 경락과 경혈에 대한 설명은 책의 전문성을 높였지만 초보자인 내가 한 번 후루룩 읽고 강아지를 만지기에 두려움이 커 슬쩍 만지기에 그쳤다. 4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따라 하려면 부연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세나개’ 같은 프로그램 덕분에 강아지나 반려동물을 대하는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다. 순전히 내 의지로 나와 함께 살고 있는 말 못 하는 짐승, 동반자로 오랫동안 건강하게 함께 살아가기 위해 읽게 된 책. 책을 읽으며 반려동물의 상태를 좀 더 파악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좋았다.
반려동물에 관한 다양한 연구와 결과물을 볼 수 있게 되길.

Posted by 따듯한 꽃.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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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19/ 건강,취미, 반려동물] 강아지 언어 교과서. 이케다쇼텐. 샘앤파커스.


* 먹이를 줄 때 지킬 규칙 (47)
- 개에게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면 안 된다. 특히 양파, 초콜릿, 우유, 생선, 닭뼈, 마른 오징어 등은 개에게 절대 주지 말아야 할 음식물을 항상 체크해두어야 한다.
- 개가 원한다고 뭐든 들어줘서는 안 된다. 개를 예뻐한다면서 달라는 대로 다 줬다간 버릇이 나쁘게 들 뿐 아니라 사람의 음식까지 탐내게 된다. 조르는 버릇이 생기기 전에 사람들의 음식에 관심을 갖지 못하게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 강아지 언어, ‘카밍 시그널’ (89)
개가 상대와 자기 자신을 안정시키며 적의가 없다는 것을 알리는 신호다. (...) 사회성이 높고 불필요한 싸움을 즐기지 않는 개들은 다툼을 피하고자 카밍 시그널을 보낸다. 예컨대 하품을 하거나 코를 핥는 등의 행동은 “괜찮아”, “겁내지마”, “진정해”라고 자신이나 상대방을 진정시키는 뜻이며, 몸을 털거나 긁는 것은 스스로를 위로하는 행동이다.

1. 눈을 바라본다. -상대를 좋아한다는 표현
2. 배를 보이고 눕는다. -기분이 좋고 아주 편안하다는 표현
3.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다음 말을 기다리고 있다는 표현
4. 사람의 얼굴을 핥는다. -관심을 받고 싶어 응석을 부리는 표현
5. 꼬리를 곧게 세운다. -전의와 우월감을 드러내는 표현
6. 급한 상황에서 하품을 한다. -상대가 진정하기를 바라는 표현
7. 몸을 크게 턴다. -기분을 전환하고자 하는 표현
8. 코를 날름 핥는다.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하는 표현
9. 몸을 긁는다. -스스로를 위로하는 표현






Posted by 따듯한 꽃.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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