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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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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시작] 아티스트웨이 6회 모임 (6,7장 과제와 점검) ​ [세 번째 시작] 아티스트웨이 6회 모임 우주가 당신이 하는 일을 돕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자. (211) 질투는 나도 하고 싶지만, 행동으로 옮길 용기가 없는 어떤 것에 대한 두려움의 가면이다. (218)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라. 거기엔 아무것도 없다. (212) 6회 모임은 다음과 같이 계획했다. -6장 과제와 점검 나누기 -7장 과제 함께하기 -8장 읽고 (파란색) 활동하기 의미 있는 시간이었지만, 맑은 기운은 아니었던 건 긴 연휴의 끝자락이기 때문이었을까. 휴일의 마지막 날이 아쉬워서였을까. 드디어 몇 주 동안 미뤄졌던 콜라주를 했다. 수많은 잡지를 꺼내놓고 팍팍 찢는 과정을 얼마 만에 해보는 건지.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잡지 더미를 기약 없는 다른 필요 때문에 아껴두다 제대로 써먹어 본 기억이..
[동시성] ​ 동시성이 연속인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읽고 있는 책, 만나는 사람, 모닝페이지와 꼬리를 무는 생각 등 모든 것이 내가 가야 할 길로 이어진다. 그런 기분이 든다. 이 기운의 방향을 따듯하고, 맑고, 밝은 쪽으로 몰아가야 하는 사람은 바로 나. 깨어있어야 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며 쉼 없이 움직여야 한다. 그리고 감사하기. ​ 몇 년 동안 헤어나오지 못했던 무기력을 조금씩 벗어낼 기운과 의지가 생겼다. 다시 일어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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