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 리뷰] 새해. 율리 체. 이기숙 옮김. 그러나 출판사. (2019) [2020-08 / 소설] 새해. 율리 체. 이기숙 옮김. 그러나 출판사. (2019) 슈피겔 종합 1위, 16개월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른 소설, ‘새해’ 휴양지의 호텔 같은 예쁜 일러스트를 표지에 이끌려 읽게 된 ‘새해’는 독일 작가 율리 체의 2019년 신간이다. 율리 체(1974~)는 독일의 본에서 태어나 파사우와 라이프치히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미국의 뉴욕과 폴란드의 크라쿠프에서 장기간 체류하며 데뷔작 ‘독수리와 천사’(2001)가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두었으며, 기타 소설들도 35개국 언어로 번역되었다. 2002년 라우리스 문학상부터 여러 차례 문학상을 받은 작가이다. (책날개 참고) 법학을 전공하고 유럽법과 국제법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이 쓴 소설이라니. 연결고리가 독특하다고 생각하며 책장..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