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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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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결산]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다. ​ 작년 1월 시작한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노력의 결과물. 2018년 1월 티스토리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초대장을 받고, 애드센스에 등록하기까지 약 3개월 정도를 보냈으니 정확히 12개월 만 1년은 아니다. 그동안 약 3,000원 정도의 수입이 생겼다. 아직 지갑에 넣을 만큼 큰 금액은 아니지만, 티스토리 사용법이나 애드센스를 모르는 내가 아무렇게나(!) 만들어온 개인적인 용도의 블로그에서 3,000원의 수익을 냈다는 건 그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출한 셈. 약간 뿌듯하긴 하지만, 이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고, 디지털 노마드 역시 결코 아무나 쉽사리 해낼 수 있는 일도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세상에 수많은 사람 중 이정도의 행동반경을 가진 내가 경험할 수 있는 최대치가 이쯤인듯싶다. ..
[책 추천] 디지털노마드.(2017) ​ [완독 55 / 경제경영] 디지털 노마드. 권광현 박영훈. 라온북 (2017). ‘디지털 노마드’란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같은 디지털 도구를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돈을 버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1997년 프랑스 경제학자 자크 이탈리가 처음 사용한 이 단어는 당시만 해도 유토피아적 발상으로만 여겨졌다. 하지만 불과 20년이 지난 지금 이미 주변에 디지털 노마드족이 가득하다. (8) 앨빈 토플러는 ‘21세기 문맹은 읽고 쓸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배운 것을 잊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변화에 민감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는 엄중한 경고다. 우리는 새로운 시대에 맞춰 평생 새로운 직업을 찾는 ‘잡노마드’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의 저자 권광현, 박영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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