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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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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 마이클 부스. 김경영 옮김. 글항아리. (2018) ​ [완독 2019-31 / 인문, 서양문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 마이클 부스. 김경영 옮김. 글항아리. (2018) 어릴 적 먼나라 이웃나라를 적당히 읽은 게 유럽사에 대한 아는 전부이다. 고3 때 교과목이었던 세계사는 수능 과목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교과서의 존재만 아는 정도. 특히 북유럽에 대해서는 문외한 수준, 북유럽 에세이를 읽게 되었다. 유럽인이 바라본 북유럽의 시선. 수다쟁이 영국 남자의 시선이 부산스럽고 정신없게 느껴졌다. 북유럽에 대해 아는 바가 없으니 내용 전체를 파악하고 몰입할 수도 없었다. 책장을 넘기며 막연히 알던 북유럽의 평화 같은, 이방인으로서 좋아 보이던 휘게의 본모습을 알게 되었다. 막연하게 동경하던 유럽은 이책에 소개된 북유럽도 그리스 로마 같은 남부도 아닌..
[책선물인증] 다산북스 감사합니다! ​ #다산북스 #책선물 #고맙습니다 애정하는 다산북스 이벤트 당첨으로 받은 책 10권+ 서평단 하면서 받은 (겹치는 책) 2권 2년 동안 다산북스 서평단으로 활동하며 좋은 책 많이 읽었고, 읽기의 깊이를 넓힐 수 있어서 참 좋았는데 올해엔 떨어졌다. 작년 말 바뀐 담당자가 까칠한 내가 마음에 안 들었을 수도ㅎㅎㅎ 아무튼 아쉬움이 가득했는데 애정으로 재독까지 한 책 #철학은어떻게삶의무기가되는가 온라인 리뷰대회에서 #철학적사고상 에 당첨되어 다산북스의 책 10권을 선물받았다. (응모자가 적었을지도^^)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서평단 하면서 읽고 싶었는데 선착순에 밀려 읽지 못했던 #마음의지도 와 #초연결 #대한민국의첫번째봄 #에로틱세계사 도 있다. 쎈스 넘치는 이벤트 담당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많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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